동탄마라탕1 동탄 2 탕화쿵푸 마라탕 호수공원점 맛집 방문 후기 주말에 동탄 호수공원에 산책을 하다가 점심에 마라탕을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동탄역에 위치한 탕화쿵푸 마라탕 가게로 찾아가서 먹곤 했는데요, 최근에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근처에도 생겨서 이제는 가까운 곳으로 먹으러 오고있어요. 저랑 신랑이 마라탕을 좋아해서 여러군데 먹어본 곳중에는 맛있는 곳이라 생각해서 마라탕이 먹고싶을땐 자주 가서 먹는 곳입니다. 바구니에 머리카락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나봐요. 고무줄도 배치되어있어요. 새로생긴 곳인지 몰라도 식기류도 다른 지점보다는 깨끗하고요, 야채들도 신선하고 깨끗히 관리된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탕에 배추와 숙주 같은 야채를 듬뿍 넣어 먹어서 이날도 역시 제 입맛에 맞춰 바구니에 야채를 가득 담았어요. 처음 방문하게되면 재료들을 얼만큼 넣어야 할지 감이..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