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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후기

동탄 2 인스타 갬성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더 데이 오브 데이

by 🥕👩🏻‍🎓 2020. 4. 27.

안녕하세요. 당근박사입니다.

요즘 다시 꽃샘추위도 아니고 바람이 꽤 쌀쌀하게 많이불어서 일교차가 심한 봄날입니다.

 

그래서 인지 따뜻한 국물이 땡기네요. 점심엔 동탄2 맛집중 제가 좋아하는 '미미 칼국수'에서 샤브샤브 칼국수를 흡입시켜주고

근처에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지도를 보니 영천동이라고 나오네요. 어느동네인지도 잘 모르면서 돌아다니는 박사님.

 

카페 외관부터 간판 디자인까지 너무 예쁘고 감성적인 브런치카페 였습니다.

  

 

 

The day of may

'더 데이 오브 메이'

 

카페 이름도 감성적이고 참 예쁜 카페 간판입니다. (개인적취향)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메뉴판을 주시네요.

메뉴판도 직접 손그림을 그린 일러스트와 손글씨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간 카페라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브런치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

파스타나 샐러드도 먹고싶은 충동이 생겼지만 다음에 와서 먹어보기로 참아봅니다.

 

 

 

카페 중앙에 보이는 빔 프로젝트로 오래된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참 인스타 갬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인테리어 입니다.

소리없이 흑백 영상이 나오는 감각적인 아이템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참 좋아합니다.

 

저녁엔 와인도 판매하니 와인이나 맥주 마시면서 이런 분위기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있어서 저는 힘들겠죠? 

 

 

 

한쪽엔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는데,

한마리는 위에서 계속 자고있고 결국엔 제가 나갈때까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당.

막판엔 하얀 고양이가 일어나서 잠깐 인사를 할수 있었어요.

투명 창으로 고양이를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꽤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다시 와보고 싶은 브런치 카페입니다.

 

 

 

저녁에도 식사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저녁 느즈막에와서 식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브런치와 디너 가능한 메뉴는 전화해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만 당근박사의 동탄 2 브런치카페 방문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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